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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페인터님. 우물터입니다 !" 완성된 픽트우물터 한 바퀴 둘러보기.

이유리2026-08-2842
우물터 첫화면

첫 화면은 이래요.

"어서오세요, 페인터님. 화요일은 시동 걸기 좋은 날!" 요일마다 인사가 바뀝니다.

페인터들이 뭔가 기분좋을만한 포인트를 찾고 싶었는데, 그걸 인사로 정했어요

주문은 터치 몇 번이면 끝나요.
팀을 고르면 팀원 이름이 자동으로 나타나고, 이름을 누르면 준비 완료.
타이핑도 없고, 악필도 없습니다.
매장 디바이스에서 터치로만 쓰는 앱이라 입력창 없이 전부 버튼으로 만들었습니다.

팀선택화면

이름을 선택하면 팀별 응원메시지를 넣어두었어요.

커피를 받으러 가는 순간은 보통 아침이니, 그날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장치를 넣고 싶었습니다.
또, 우리 팀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내 이름에서 페인터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했어요.
개발팀에게는 "더픽트의 엔진", MICE본부에게는 "무대 뒤 진짜 주인공". 팀마다 다른 문구가 반겨줍니다.

화면설명2

외근을 선택하면 간단한 용도와 잔 수등을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화면설명4

근무, 외근, 미팅 중에 고르고, 음료는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오늘의티 가운데 수량과 함께 선택합니다.

텀블러가 없으면 주문이 안돼요!

원래 기획에 있던 '용기 선택(텀블러/테이크아웃 컵/매장 컵)'은 만들면서 텀블러 확인으로 바뀌었어요.

이왕 만드는 김에 환경까지 챙기기로 해서, 픽트우물터는 개인 텀블러가 있어야만 주문이 됩니다.
팝업 문구 그대로, "음료는 자유롭게, 환경은 함께 지켜요."

화면설명5

기존 수기 입력에서는 텀블러가 없는데 은근슬쩍(?)
매장컵이나 테이크아웃컵을 이용하는 페인터들이 있어서 점장님이 곤란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좀 더 강력한 장치를 만들어 텀블러가 없는 경우 음료도 없다! 라는 방침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깜빡했어요"를 클릭하면 가차없이 대표님이 나와 영업멘트(?)를 날리시는거죠.

화면설명6

(참고, 마지막 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지현선임님과 나.. 당시에는 AI가 실제 사람을 가지고는 수정사진을 만들어주지 않았답니다.)

주문을 완료하면, 페인터에게 보상해줄 만한게 없을까?

텀블러 유무까지 체크하고 나면 주문이 완료되는데, 이때 페인터들의 '피식' 실소를 자아낼만 한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포토카드를 떠올렸어요.
더픽트에는 4마리의 강아지들이 출근하고 있고, 함께 출근하지는 않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집사 페인터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집사페인터들에게 공유하고싶은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받아 마지막 포토카드까지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 귀여운 사진을 전부 올리지 못한 집사 페인터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지만
지현선임님과의 독단적인(?)결정 끝에 정예 카드들을 만들었고,
이 부분은 페인터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다리는 와우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지현선임님과 제가 너무 바쁘지 않을때는 업데이트를 해드리기도 해요.

아래는 포토카드를 접목한 최종 화면입니다.
카드는 랜덤으로 나오고, 모두 페인터즈들의 가족들이에요.

최종화면

마지막으로, 최종보스 '경영지원팀'의 평가는?

다행히, 핵심 유저였던 경영지원팀의 평가는 '대만족'이었어요.
기존 수기로 수집하던 정보들이 데이터로 쌓이며 수량은 물론 메뉴의 종류, 팀별 복지 현황, 복지규모까지 한눈에 알 수 있어 만족하셨지요.

관리자페이지에는 각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제공해 시인성을 높였어요.

관리자들은 신규 사원이 입사할때마다 팀원을 등록하고, 신규 입사자는 바로 픽트 우물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요.

추후 메뉴 복지가 늘어나게 되면 메뉴도 추가/수정 할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모든 서비스 기획/개발자의 목표는
완벽한 서비스를 만들어 두고 나는 장렬히 사라지는것..이기 때문에
이후 필요한 기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랍니다😁

이상, 지현선임과 유리팀장의
더픽트의, 더픽트만을 위한, 더픽트에 의한 픽트 우물터 개발 일지였습니다 !

지원해주신 경영지원팀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 또 좋은 서비스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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